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01
경제

소자본창업으로 성공하려면…어떤 아이템이 좋을까?

기사입력 2011.04.14 19:31 / 기사수정 2011.04.14 19:31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랜 경제불황이 소자본창업의 붐을 일으키면서 여전히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저비용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는데 몰두하고 있다.

창업시장 내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지만 트렌드와 흐름을 파악하고 탄탄한 사전정보로 준비한다면 성공창업도 그리 먼 일만은 아니다. 시작이 쉽고 현재보다 향후가 더 기대되는 소자본창업아이템에 주목하자.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1688-4546)도 소자본창업 대열에 당당히 합류하고 있는 외식창업 아이템이다. 핵가족, 자취 등 현대인들의 생활 트렌드에 맞춘 외식브랜드로서 유망창업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토마토도시락은 본사에서 원팩시스템으로 80%이상 가공한 상태로 도시락을 공급하고 있어 특별한 조리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바로 고객상에 오를 수 있다. 이는 인건비절감효과에 한 몫하고 있다.

도시락창업의 특성상 토마토도시락은 테이크아웃이 가능해 매장 물품비를 줄일 수 있고 매장 크기가 운영에 구애 받지 않아 작은 평수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선검증 후도입 시스템으로 안전한 식재료를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어 고객과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

이러한 모든 운영시스템을 가동하고 매장을 오픈하는 데 드는 비용은 3천만원대 수준. 이 때문에 분식집창업(분식프랜차이즈) 및 도시락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웰빙 치킨프랜차이즈 예스치킨(1644∙7692)은 최근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풍성한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예스치킨 창업비용은 20평 규모 4천 만원대지만, 이번 창업혜택을 이용하면 소자본창업 못지 않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치킨전문점 운영이 가능하다.  

먼저 가맹 계약부터 매장오픈 때까지 임대료가 지원되며, 최대 200만원 정도의 간판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가맹점 오픈을 기념하는 시식용 닭 100인분을 제공하는 등 오픈 이벤트도 적극 지원할 계획. 최고 5천만원까지 무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자금마련 고민도 해결해주고 있다.

슈퍼푸드와 황토 웰빙치킨을 선보이고 있는 예스치킨은 타 치킨전문점과 차별된 전략과 맛으로 치열한 치킨창업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대표 외식프랜차이즈기업 태영식품의 든든한 지원과 차별화된 조리 비법, 비법 소스를 제공하고 있는 치킨체인점 예스치킨은 전 제품의 단일화 포장 공급을 통해 각 가맹점들의 치킨 맛과 품질을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어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는 곳이다.

세계맥주전문점 카우카우(080∙481∙8888)는 평형별과 상권별로 나눠 맞춤형창업이 가능하다. 상권과 유동인구수에 따라 소형, 중형, 대형평수 별로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어 운영이 유연한 편.

전문가가 나서 상권을 분석하고 창업지원을 돕고 있으며 상권에 따른 메뉴구성과 운영시간, 운영형태까지 고객 특성을 고려한 운영전략으로 창업형태를 설정한다.

특히 소자본창업의 경우 바(bar)형태의 테이블로 매장 공간을 배치해 작은 평수도 충분하며 고객과 가맹점주의 특성을 고려해 운영형태를 설정하므로 초보창업자는 물론 소자본창업, 소액창업에도 제격.

맥주프랜차이즈 카우카우는 모던함이 가미된 펍스타일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세계각국의 맥주와 맛깔스러운 메뉴로 두터운 단골층을 확보하고 있다.

<자료 제공 = 창업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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