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성형돌' 광희가 '슈퍼주니어' 맴버 김희철이 자연미남임을 인증했다.
13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가요계 남자 백치미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코요태' 김종민, '제국의 아이들' 광희, 'SS501' 김형준이 출연했다.
과거 성형수술을 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성형돌'로 불리는 광희는 성형 전문가로서 성형과 비성형 구분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딱 보면 티가 난다"며 출연자들의 성형 감정을 시작했다.
광희는 김희철의 성형 여부에 대해 "코가 주사로 들어가면 티가 안 나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일단 실리콘도 없고 절개자국도 없이 깨끗하다"며 "치아도 안 했다"고 말해 자연미남임을 인증해줬다.
그러나 김종민과 윤종신에게는 성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희는 김종민에게 "코를 세우면 한층 샤프해질 것 같다"며 코성형 권유했고, 윤종신에게는 "미간이 너무 좁아서 앞트임을 한 것 같다. 눈 안쪽을 꿰매야 한다"며 눈성형을 권장했다.해 줫다.
한편, 광희는 같은 병원에서 코성형을 한 김형준에 대해 "사실 학교 다닐 때 얼추 비슷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고칠 때 모토가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김희철 광희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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