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11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고급수업 저자세로 다리찢기는 어렵네요 ㅠ 그래도 아쉽지만 끝까지는 성공 다음엔 더 좋아지겠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목폴라느낌 티가 이뻐서 셀카 마구마구 찍어봤어요 오늘도 비가 많이 온다네요. 일산은 비가 안오던데 대비 잘하셔서 피해없으시길바래요~"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폴댄스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딱 달라붙눈 의상에 그녀의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또한 "51세 미나의 복근 운동법. 어마어마한 동작으로 복근운동 10개 도전"이라며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어려워보이는 동작을 쉽게 진행하며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다. 5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11자 복근 등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