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모성애를 드러냈다.
10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작은 얼굴에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박은지는 "밤마다 태린이 새로운 장난감 검색하고 후기 보다 잠드는 애미"라며 "오늘 눈 충혈 왔네. 보행기에 이어 장난감도 하나 더 샀어요"라고 털어놨다.
딸 생각뿐인 박은지의 모성애가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은지는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다. 박은지는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일반인과 결혼해 LA에 거주했다. 박은지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출산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출산 후 약 5개월 만에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 3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