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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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이윤진, 子 다을이 장난에 당한 엄마…"이눔 자식이!!"

기사입력 2022.08.11 18:02 / 기사수정 2022.08.11 18:0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휴대폰 배경화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배경화면에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들 다을 군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이윤진은 "이눔 자식이!! 니 폰에 해놔 임마! #배경화면 시강자"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다을 군이 직접 이윤진의 휴대폰 배경화면을 자신의 사진으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윤진은 휴대폰 잠금 화면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아 이다을 진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통역가 출신 이윤진은 2010년 14살 연상의 배우 이범수와 결혼, 슬하에 딸 소을이와 아들 다을이를 뒀다.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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