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33번째' 생일인데…16살 같은 외모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이성경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축하해주신 모든 마음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이 박힌 제작 케이크 앞에서 폴라로이드 여러 장을 늘어놓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작은 얼굴에 꽉 찬 시원한 이목구비가 인형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이성경은 1990년생으로 올해 33살이다. 하지만 이성경은 10대 같은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성경의 가늘고 긴 팔 또한 부러움을 유발했다.




이성경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도 변함없는 꽃미모를 자랑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이성경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했으며, 디즈니 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을 결정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