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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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노래 들으면 눈물난다" 고백

기사입력 2011.04.14 16:07 / 기사수정 2011.04.14 16:07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솔로로 활동 중인 브라이언(30)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시절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고백했다.

브라이언은 엠넷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였던 환희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그땐 그랬다.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서로 응원해주고 우정을 나누는 사이로 최근에는 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도 응원 차 환희가 방문해 준 적 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날은 운전을 하고 가다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노래를 들은 적이 있는데 옛날이 그리워 눈물이 나더라"며 "그때 환희에게도 문자가 왔다. 나랑 똑같이 옛날이 그립다는 내용 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브라이언과 함게 M4(김원준, 이세준, 배기성, 최재훈), 서인국이 출연했고 오는 14일 목요일 밤 12시 Mnet에서 방송된다.

[사진 = 브라이언 ⓒ Mnet]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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