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딸' 이승아, ♥디아크와 거침없는 럽스타…결혼 언급한 이유 있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디아크의 정규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

이승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승아는 디아크와 얼굴을 맞대고 윙크를 하며 애정표현을 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이날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디아크에게 축하한다는 글을 덧붙이면서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인 이승아는 설운도의 딸로 유명하며, 지난 2020년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한 바 있다.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인 디아크는 2004년생인 미성년자 래퍼로,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승아는 최근 한남동에 카페를 열고 사장이 되었음을 알렸다.

사진= 이승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