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완선이 근황을 전했다.
김완선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오랜 촬영으로 인해 지친 듯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피곤함이 가득한 표정이었지만, 여전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인 김완선은 1986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다시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에 출연해 전성기 시절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김완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