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태연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황금빛 트레이닝복에 검은색 크롭톱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퍼를 열고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그의 몸매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지퍼를 잠근 채 포즈를 취했는데, 이번엔 섹시한 건강미 대신 귀여움이 부각되는 모습이라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인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최근 JTBC '소시탐탐'을 시작으로 소녀시대 완전체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