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윤지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윤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영우 #특별출연 #찍으러 깜짝 갔던 6월의 제주 #등장컷 너무 맘에 쏙 #진짜 신행(신혼여행)에도 없던 예쁜 장면 #감사해요 감독님 #유인식 감독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윤지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밝게 미소짓고 있다.
이윤지는 10일 방송된 ENA 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윤지는 극중 정명석(강기영 분)의 전 부인으로 등장했다.
이윤지는 제주에서의 추억을 전하며 유인식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반가웠어요", "너무 예뻐요", "아직 못 봤는데 궁금하네요", "또 안 나오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