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윤진이 알뜰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2장ㅋㅋㅋㅋ 오늘 40장으로 일단 #탕수육 소자 시킴 떨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모은 중국집 쿠폰의 모습이 담겼다. 쿠폰을 알뜰하게 모든 이윤진은 이를 사용한 후기를 전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윤진은 딸 소을 양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훌쩍 큰 소을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녀는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 이윤진은 "우린 찍먹이라", "행복하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훈훈한 근황을 자랑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14살 연상의 배우 이범수와 결혼, 슬하에 딸 소을 양과 아들 다을 군을 뒀다.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