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초점책 만들기에 도전했다.
제이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초점책 만두루래. 너무 귀엽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직접 만들기에 나선 신생아 초점책 패키지가 담겨 있다. 초점책이란 0~2세 영유아들의 초점과 색상 구분을 돕는 것으로, 제이쓴의 지극한 자녀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5일 득남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현희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2018년 결혼한 홍현희와 제이쓴은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