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백진희가 휴가를 떠난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백진희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숙소에서 일어나 창 밖에 비친 풍경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어 멀리서 찍은 바닷가를 공개하는가 하면, 자신이 먹은 음식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던 중 카메라를 응시하며 뒤를 돌아보고 있었다. 마스크가 헐렁할 정도로 작은 얼굴과 더불어 오버핏 티셔츠가 마치 그를 학생처럼 보이게 한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백진희는 2008년 데뷔했으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했던 윤현민과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사진= 백진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