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오정연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정연 #배우 #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검은색 민소매를 입고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아함이 돋보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오정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2015년 프리선언 직후 찍었던 프로필 이후 무려 7년 만에 다시 찍은 프로필♥ 화보는 많이 찍었지만 프로필은 오랜만이라 여러모로 감회가 남다른...일단은 한 장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윤태진 아나운서와 포르테 디 콰트로 김현수가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