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태양이 근황을 전했다.
태양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양은 공항에서 'ye must be Born again'이라는 문구가 적힌 파란색 후드티를 입고서 양 팔을 벌린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공항에서 모습을 비춘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그가 어디로 떠나는 것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앞서 태양은 티보 에렘의 개인전을 찾았는데, 티보 에렘은 그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면서 "당신을 만나 정말 영광이고 기뻤다. 전시회를 찾아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태양은 2018년 2살 연상의 배우 민효린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아들을 얻었다.
사진= 태양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