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컬처웍스(대표이사 최병환)가 '해피앤딩 mom 편한 문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 및 가족들 약 300여명은 롯데컬처웍스의 초청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과 합정에서 지난 4일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을 관람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사,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아이들 대상으로 문화 나눔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의 복지를 위해 최전방에서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영화 및 공연 관람을 지원하여 2018년에는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롯데컬처웍스 커뮤니케이션팀 이신영 팀장은 "롯데컬처웍스는 올해에도 영화관람을 통한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드릴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컬처웍스는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해피앤딩(Happy Anding)'을 도입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행복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 모두의 해피엔딩을 꿈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에 보유하고 있는 상영관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교육기부 및 문화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및 실행하고 있다.
사진 = 롯데컬처웍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