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명품 사느라 파산…다 내려 놓은 듯 실성 웃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능청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9일 아이비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요약. 프라다와 봉쁘앙에서 파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이비는 점핑머신에서 점프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웃으며 점프하는 모습을 그대로 담은 사진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명품 브랜드 쇼핑백과 키즈 옷들도 눈에 띈다.




어반자카파 박용인은 " ㅋㅋㅋ 메인사진 왜 이건데..."라는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어머 저거 사야겠어요", "세 번째 사진이 맨앞으로 왔어야 했는데 아까워", "언니 덕분에 기분 완전히 업 됨",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라며 호응했다.



아이비는 뮤지컬 '아이다'에서 암네리스 역으로 출연했다.

아이비는 13일과 14일 양일간 15년 만의 단독 콘서트 'NEXT PAG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 아이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