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윈디소프트는 스테어웨이 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스타일리쉬 액션 MORPG '러스티하츠'가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OBT 응원 영상을 공개한다.
인기 아이돌 그룹 '티아라'가 영상을 통해 4월 15일(금) 대망의 OBT를 앞두고 있는 '러스티하츠'를 응원했다. 티아라'의 막내 지연은 "한편의 애니메이션같은 그래픽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꼭 해보고 싶은 게임"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했으며 '티아라'의 리더 보람은 "4월 15일에 꼭 만나길 바란다"며 멤버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쳤다.
'러스티하츠'는 OBT에 앞서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된 Pre-OBT에서 총 10만여 명 이상의 유저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러스티하츠'는 3시간에 육박하는 평균 플레이 시간과 70% 이상의 재 접속률을 보였으며, 함께 진행된 '길드 생성비 Big! Sale!' 프로모션이 큰 호응을 얻으며 수 많은 길드 생성 되는 등 하루 앞으로 다가온 공개 서비스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신용수 실장은 "러스티하츠 프리 오픈 서비스에 참여해 주신 많은 유저들의 열띤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프리 오픈 서비스 종료 후 4월 15일부터 진행되는 OBT에서는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러스티하츠'의 Pre-OBT는 14일 오후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일리쉬 액션 MORPG '러스티하츠'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rustyhearts.windyzone.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러스티하츠'ⓒ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