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지소연이 폭우 속 근황을 전했다.
9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비 피해 없으신지 너무 걱정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를 방문한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지소연은 핑크색 재킷에 세련된 선글라스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지소연은 "오늘 예정돼있던 미팅들이 줄줄이 캔슬되고 마지막 일정은 그대로 하게 되어 이동 중인데, 다들 운전 조심히하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너무 더웠던 지난주 사진 보면서 지난주가 맞았나 싶다. 내 마음과 다른 현실. 모두 안전합시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소연 씨도 조심히 이동하세요", "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