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정동원이 한강뷰 집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정동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전거 못 타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록적인 폭우 속 서울 한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동원은 한강뷰 집에서 밖을 바라보며 아쉬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정동원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강뷰 집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동원은 "깔끔하게 살 수 있는 데를 찾다가 한강뷰도 있어서 여기로 오게 되었다"라며 이사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16세 영앤리치 정동원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올해 16살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정동원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