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유튜버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인 크리에이터 배수진이 웃픈 해명을 내놨다.
배수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턱살... 목주름... 아니에요! 자세히 보면 머리카락이에요 #양양서피비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수진이 남자친구와 함께 양양으로 휴가를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배수진은 흰색 브라톱을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 가운데 머리카락이 마치 목살이 겹친 듯한 것처럼 보이자 귀여운 해명을 내놔 눈길을 끈다.
코미디언 배동성 딸로 유명한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5월 이혼해 4살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열애를 공개적으로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