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35
경제

올봄, 황사에 방사능까지, '잘 씻는 게 최고'

기사입력 2011.04.14 10:30 / 기사수정 2011.04.14 10:30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4월이면 찾아오는 피부 불청객 황사와 꽃가루 게다가 올해는 방사능 오염 물질까지 피부가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다.
 
세안의 중요성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식이 돼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제대로 된 사용법을 모르거나 이중 세안을 번거롭게 여겨 피부를 더욱 지치고 힘들게 만들고 있다.
 
세안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할 것은 매일 피부를 비벼주면서 피부에 최고의 자극을 주고 있는 클렌징과 세안을 가급적 자극 없이 윤기를 남기면서 필요 없는 각질을 떨어뜨리고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본(cbon.co.kr)의 클렌징 오일은 최고급 성분인 스쿠알렌과 공기와 닿았을 때 산화가 쉽게 되지 않는 성분인 마카다미아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며 일반적으로 영양크림에만 사용하는 보습성분까지 배합하고 있다.
 
가벼운 친수성오일로 돼 있어 헹구기 쉽고, 끈적거림이 없으며 인체의 피지와 같은 농도로 배합, 진한 메이크업과 블랙헤드 같은 피부 속 깊은 노폐물들을 쉽게 녹여서 제거해 주기 때문에 모공관리는 물론 맑은 피부톤을 가질 수 있게 해 준다. 가장 큰 특징은 찬물에도 잘 녹아 끈적임 없이 헹구기가 쉽다는 것. 무알콜, 무색소, 무향이며 가격은 4만3천원.

슈어스킨(sureskin.co.kr)의 엡솔루트 클리어 폼 클렌징은 천연 하이드로졸을 사용해 피라벤과 스테로이드가 전혀 함유돼 있지 않은 자연주의 천연허브 제품이다. 무색소, 무알콜, 무향. 메이크업 잔여물을 완벽하게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각종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크다. 게다가 보습작용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세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모공 속 노폐물까지 완벽하게 제거해 주며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깨끗한 피부로 돌려준다. 가격은 3만2천원.
 
토털 뷰티그룹 바이헨슨의 송현아 이사는 “봄철 우리피부는 지칠 대로 지치게 된다”라며 "지친 피부를 달래주는 가장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행위가 바로 세안이다. 특히 올봄엔 황사에 꽃가루 그리고 방사능까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너무도 많다. 이럴 때 자극 없는 클렌징 제품을 구입해 지친 피부를 달래주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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