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의 시즌 10차전에서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김도연 KBS 아나운서가 장식한다. 김도연 아나운서는 2014년 대전MBC 기상캐스터로데뷔한 그는 연합뉴스TV를 거쳐 2018년 KBS 4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KBS2 연중 라이브 SNS뉴스 및 KBS1 뉴스9 주말 스포츠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김도연 아나운서는 두산 구단을 통해 "두산의 시구를 맡게 돼 뜻깊고 영광이다. 스포츠뉴스 진행자로서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고 싶다. 두산의 승리를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는 두산 최원준, NC 이재학이 선발투수로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