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이즈원(IZ*ONE) 출신 혼다 히토미가 1년 4개월 만에 한국을 찾았다.
9일 오전 혼다 히토미는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출국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팬들과 공항에서 만난 혼다 히토미는 뭘 먹고 싶냐는 질문에 떡볶이를 먹고 싶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했던 혼다 히토미는 팀 활동 종료 후 원래 속해있던 그룹 AKB48로 복귀, 올해부터 팀 A 멤버로 활동 중이다.
그가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이유는 웹예능 '아돌라 여행사: 칫힝트립3' 촬영을 위해서인 것으로 전해졌다. '칫힝트립3'에는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권은비와 이채연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2001년생으로 만 21세가 되는 혼다 히토미는 2014년 AKB48 8 멤버로 데뷔했다.
사진= 혼다 히토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