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강수정, 6년만 얻은 아들 여친 생겼네 "좋겠다, 고마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8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아들은 좋겠다! 고마워. 여자친구가 골라줬다는", "에그타르트와 핫초코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 아들은 호텔로 보이는 곳에서 핫초코를 마시고 있다. 선물로 받은 레고 상자도 보인다. 창문으로 보이는 홍콩의 도시 풍경도 눈에 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시험관 6번, 유산 3번 끝에 낳은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 부촌 지역인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강수정은 한동안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활발히 했다. 최근에는 예능 '아는 형님'에도 출연했다. 현재 홍콩으로 돌아갔으며 5성급 호텔에서 격리 중이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