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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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십자인대 수술 전 애써 밝은 모습…이시언도 위로

기사입력 2022.08.09 10: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나래가 수술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사진을 전했다.

박나래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방십자인대 #수술전 하하하... 그저 웃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병원 침대에 앉아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애써 웃어보이는 그의 모습에 이시언은 "ㅠㅠ"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는다.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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