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율희가 파마를 한 쌍둥이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
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쌍둥이들 파마 했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에서 파마를 하고 있는 율희의 딸 아린이 담겼다. 훌쩍 큰 아린이는 의젓하게 의자에 앉아있는 엄마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머리에 가득 말린 파마롤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율희는 "아윤이는 하루 전날 ㅋㅋ 하루에 한 명씩"이라며 아린이만 미용실에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 율희는 삼남매의 뒷모습을 보고 "많이 컸다…"라고 감격에 빠지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