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용규 유하나 부부가 외식을 자랑했다.
유하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월요일. 종일 집 청소하고. 신당동 고기맛집으로. 메뉴판 속 모든 메뉴를 흡입. 세상 이렇게 많은 맛집들을 보면서 오늘도 생각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그리고 이성보다 마음이 가는 대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족들과 외식 중인 유하나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늘색 티셔츠에 분홍색 모자를 쓴 상큼한 유하나와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용규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귀엽게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둘째 시헌 군의 깜찍한 포즈 또한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슬하에 도헌, 시헌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하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