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윤은혜가 가수 나비와의 'Ma boy' 챌린지를 공개했다.
8일 오후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 boy"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 속 윤은혜는 가수 나비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짧은 춤을 선보였다. 둘은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인형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씨스타 19의 'Ma boy' 춤에 맞춰 무한 웨이브를 했다. 나비의 라이브 노래에 맞춰 걸그룹 정통 웨이브를 선보이는 윤은혜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내 이들은 웨이브를 하다 흥에 못이겨 환호를 하며 변질된 춤을 춰 현장 사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즐거운 현장을 본 같은 'WSG' 출연진 이보람은 "하 ㅠㅠ 나는 왜 옷을 빨리 갈아입어가지고 ㅠㅠㅠㅠ"라고 댓글을 달며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윤은혜와 나비는 함께 MBC '놀면뭐하니?'를 통해 WSG워너비로 활동했다. 이들은 중학교 선후배 사이임이 알려져 화제 된 바 있다.
사진 = 윤은혜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