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23:30

김갑수 '예능 은퇴' 선언에…네티즌 "아쉽도다"

기사입력 2011.04.14 01:3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김갑수의 '예능 은퇴 선언'에 네티즌들이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갑수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kapsookim)에 "승승장구 재밌게 보셨나요? 승승장구를 끝으로 예능 프로 출연은 그만 하렵니다"라며 예능 은퇴 선언을 했다.
 
그는 "솔직히 어렵고 힘들고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듣고 상처받기 딱 좋은 것 같아요"라며 은퇴 이유를 밝혔다.
 
김갑수의 예능 은퇴 선언에 네티즌들은 "너무나도 당황스럽다", "타고난 예능감을 썩히기엔 아깝다", "다시 돌아오시길 바란다", "은퇴 번복하세요"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김갑수는 현재 개그맨 박미선, 가수 조권, 가인 등과 함께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소문난 부자지만 자린고비의 심보를 가진 김원장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김갑수 ⓒ 트위터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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