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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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오빠 최성민, 여동생 위해 이것까지…말싸움 전쟁 (호적메이트)

기사입력 2022.08.08 15: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호적메이트’ 최예나-최성민이 음식을 사이에 둔 ‘남매 전쟁’을 펼친다.

9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0회에서는 오빠 최성민과 함께 컴백을 준비하는 최예나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현실 남매’ 최예나-최성민의 현실 남매 모먼트가 공개된다. 동생 앞에서 언제나 스윗했던 오빠 최성민이 컴백을 코앞에 둔 동생 최예나를 위해 엄격한 식단 트레이너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돌아온 ‘비현실 남매’ 최예나-최성민의 리얼한 티격태격 케미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최예나와 최성민은 식사 주문을 할 때부터 티격태격 말싸움을 벌인다. “중요한 시기여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힌 최예나는 맛있는 음식 대신 샐러드를 주문한다. 반면, 오빠 최성민은 고칼로리의 중국 요리를 시켜 동생을 분노하게 한다.



음식이 도착한 뒤에는 최예나-최성민의 본격 남매 전쟁이 펼쳐진다. 최성민은 탕수육을 먹고 싶어 하는 동생에게 끊임없이 잔소리를 이어간다. 트레이너에 완벽 빙의한 최성민은 최예나에게 “그런 나약한 정신으로는 1등을 할 수 없다”라며 디스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러나 최예나는 오빠의 잔소리에 굴하지 않고 음식을 향한 열정과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낸다. 오빠 최성민의 잔소리에 최예나가 어떤 대응을 했을지, 최예나만의 식단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돌아온 ‘비현실 남매’ 최예나-최성민 남매의 티격태격 케미는 9일 오후 9시에 MBC ‘호적메이트’에서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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