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 소속 배구선수 김희진이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해 11월, 헉슬리 ‘퍼퓸 블루 메디나 탠저린’의 뮤즈로 활약하며 뷰티쁠 매거진 커버를 장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김희진이 이번에는 헉슬리 ‘핸드 리프레셔’의 공식 모델로 발탁되어 다시 한번 헉슬리와 환상적인 케미로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헉슬리는 김희진의 모델 발탁을 기념해 3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핸드 리프레셔’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1천매 한정). 여기에는 김희진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배구공에서부터 헉슬리 ‘블루 메디나 탠저린’ 향의 퍼퓸과 핸드크림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15일부터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단독으로 진행되는 ‘한정판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통해 김희진의 매력 발산이 돋보이는 핸드 리프레셔 화보와 비하인드 이미지를 총 8종의 포토카드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김희진은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여자배구 4강 진출의 주역으로서 맹활약하며 스타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그는 경기장 안팎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모으고 있다.
사진= 헉슬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