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의 끼에 감탄했다.
백지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롹커도 울고 갈 텐션 ㅋㅋㅋㅋ 도대체 그런 건 어디서 배웠니 ㅋㅋ 피구왕 통키 매니아. 아무래도 공부는 아닌가봐요. 같은 영상만 열 개. 손가락은 괜찮니 ㅋㅋㅋㅋ"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지영의 딸은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 한쪽 발을 의자에 걸친 채 열정적으로 몸과 머리를 흔드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은 "ㅋㅋㅋㅋㅋㅋ하임이 탑가수 당첨!"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방송인 박슬기도 "웬일이야 하임아ㅋㅋㅋㅋㅋㅋ 히히힣 진짜 끼 어디 안 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6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