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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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애틋한 '유방암 투병' 母 서정희…"질릴 때까지 오래 살자"

기사입력 2022.08.08 10:0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동주가 유방암 투병 중인 어머니 서정희를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서동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질릴 때까지 오래 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 방문한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담겼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똑닮은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항암 치료 중인 서정희는 가발을 착용한 모습이다.

유방암 투병 중인 엄마를 향한 서동주의 애틋함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두 분 모습 모기 좋아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함암치료를 위해 삭발을 했다고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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