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리의 자취방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가수 그리가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현재 자취 중인 그리는 집을 어떻게 구했냐는 질문에 "집을 볼 줄 몰라서 하나 보고 바로 결정했다"며 "방송국 바로 옆"이라고 알렸다.
직주근접만을 조건으로 두고 구했다는 그리의 현실적인 자취방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그리는 "나중에 어떤 집에 살고 싶냐"는 질문도 받았다. 이에 그리는 "낭만이 가득하다. 캠핑카에 살고 싶단 꿈이 있다. 근데 스케일이 더 크게 잠수함"이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장동민은 "아직 애구나"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줬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