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인피니트 김성규가 턱 부상을 입었다.
7일 김성규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김성규 군이 7일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했다"고 부상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자세한 검사 결과는 정밀검진이 필요하여 현재 입원 상태이며, 정밀 검진이 끝난 후 알려드리겠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김성규 군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규는 오는 10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첫 OST인 'LONER (로너)'를 발매한다.
다음은 김성규 측 입장 전문
김성규 군의 부상 관련하여 팬 여러분께 안내드립니다.
김성규 군은 7일(일)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검사 결과는 정밀검진이 필요하여 현재 입원 상태이며, 정밀 검진이 끝난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김성규 군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더불어 김성규 군의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자세한 결과가 나오면 추가 공지드리겠습니다.
사진 = 더블에이치티엔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