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효진이 정호연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효진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정호연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얼굴을 맞대면서 친분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엄지원은 "나 순간 호연이가 꽁인줄"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정호연은 "닮은 것 같아여"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인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공개열애 중이다.
'동백꽃 필 무렵' 이후 한동안 휴식기를 갖던 그는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