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싱어송라이터로 성장이 기대되는 아티스트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익사이팅 디시는 "작사작곡에도 참여하여 싱어송라이터로 성장이 기대되는 아티스트는?"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이찬원이 1위를 차지했다. 총 투표 수는 277,644표였고 지지율은 49.25%였다.
이찬원의 매력 키워드 순위는 '뛰어나다'가 80%였으며, '센스있는' 8%, '흡입력' 7%, '감성적' 3%, '스마트' 1%, '쩌는' 1%가 뒤를 이었다.
피아노 연주에 능통한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아는 형님', '전지적 참견 시점' 등 프로그램에서 피아노 치는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다.
그는 피아노뿐만 아니라 기타 연주도 가능한데, '뽕숭아학당' 40회에서 올드 팝인 'Take me home, Country roads', 'Cotton Fields' 등을 기타 연주에 맞춰 열창한 적이 있다.
여러 악기의 연주가 가능한 그는 자신의 곡인 '참 좋은 날'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익사이팅디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