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장영란이 홍현희의 출산 소식에 축하를 건네면서도 견제하는 듯 한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1회에서 장영란은 홍현희의 출산 소식에 축하와 조언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방송일 기준으로 어제 홍현희 씨가 득남을 하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박수를 치며 축하를 건넸다.
장영란은 "현희야 고생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 이야기했고, 전현무는 "홍현희 씨에게 하고 싶은 말 있으시냐"라고 물었다.
장영란은 홍현희에게 "산후조리를 정말 잘 해야 돼. 조급하게 나왔다가 뼈 하나하나가 곪는다"라고 전했다.
이영자는 "선한 의도가 아닌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조나단 또한 "지난주랑 다른데"라며 "지난주에는 출산하자마자 바로 나가야 한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나는 현희를 위해서"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여기 좋지?"라고 물었다. 장영란은 "좋드라. 너무 좋드라"람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현희야 푹 쉬어"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