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6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스스 D I A R Y & O O T D 운동할 때도 이쁜 걸로 차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운동기구를 사용하며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다이어트로 12kg을 감량했다고 밝힌 한혜연은, 가녀린 팔뚝과 날씬한 다리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배우 송혜교가 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끈다.
그녀의 꾸준한 관리에 네티즌들은 "대단하시네요","헐","언니는Armband 까지 스탈리쉬하실껀가요","짱 멋있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연은 1971년생으로 올해 52세(만 50세)가 됐다. 개인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하며 누리꾼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과거 MBC '나 혼자 산다' 등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20년 유튜브 채널의 뒷광고 의혹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약 1년의 자숙 기간을 가진 뒤 복귀했다.
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