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지코, 최예나가 뜻밖의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최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 친구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음악방송에서 만난 최예나, 지코의 셀카가 담겼다. 두 사람의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성민의 동생 최예나는 우태운의 동생 지코를 "오빠 친구 오빠"라고 언급했다. 최성민과 우태운은 2010년 남녀공학으로 데뷔해 SPEED 유닛 활동까지 각각 알찬성민, 지혜태운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에 지코는 최예나와 찍은 사진을 셀카를 올리며 "지혜지코", "알찬예나"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코는 지난달 27일 미니 4집 'Grown Ass Kid'을, 최예나는 지난 3일 미니 2집 'SMARTPHONE'을 발매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최예나, 지코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