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준호가 지난 5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준호의 부친은 오랜 지병을 앓다 별세했다. 김준호는 현재 슬픔 속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호 부친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10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한편 김준호는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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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