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현영이 발리에서 행복한 휴가 중이다.
6일 현영은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발리 여행 7일차 아침이예요. 어제는 진짜 너무 피곤해서 침 흘리며 피드 하나 겨우 올리고 이제 다시 아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현영은 "발리 석양 진짜 예쁜 것 같아요. 트로피컬 컬러라고 해야 하나. 여러가지 색들이 서로 서로 스며들면서 퍼지는 색이 “와~ 우와~!!!” 감탄사가 저절로 나와요"라며 발리의 풍경에 감탄했다.
이어 "이제 이렇게 발리를 느끼는날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ㅜㅜ 오늘 뭐를 좀 해볼까요? 추천 추천 해주세용. 발리의 아침 예쁘다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현영은 발리 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다.
현영은 2012년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그중 첫째 딸은 현재 11살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영은 최근 단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출연한다. 17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다.
사진= 현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