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사유리 아들 젠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사유리, 젠 모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아들 젠에게 동요를 불러주며 하루를 시작했다. 젠은 반려견에게 간식을 주며 교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사유리는 한국어, 일본어로 단어 교육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기본 단어를 이해하고 있는 젠의 모습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사유리는 이동 중에도 젠에게 "X 어디 있어?", "토끼는 어디 있어?"라고 물었다. 젠은 알파벳과 일본어 단어를 알아맞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