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예비며느리' 황보라, '5년' 만에 드디어…"♥예랑이 선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예비 신랑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황보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5년 만에 바꾼 가방"이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여기에 "예랑이의 선물"이라 덧붙여 예비신랑 차현우(본명 김영훈)에게 받은 선물임을 짐작케 했다. 

또 황보라는 "이거 하면 다 붙나요. 퍼터하듯이 하라는데 그냥 다 포기하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황보라는 오는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10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차현우는 과거 배우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현재 황보라가 소속된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직을 맡고 있다. 

사진=황보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