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4 16:56 / 기사수정 2011.04.14 16:56
[엑스포츠뉴스] 소비자물가가 3개월 째 3%대의 물가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각 가정에서는 팍팍한 가계살림에 아이들 교육비까지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아프기까지 하면 만만치 않은 의료비가 들기에 보험사에는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하게 보장받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의료실비보험의 경우 병원비를 돌려받을 수 있기에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그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의료실비보험(bohumplaza.kr)은 실제 지출한 병원비에 대한 보장을 하기 때문에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역할을 한다. 이 보험은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병에서부터 암, 상해사고와 같은 중대한 질병, CT와 MRI 등 고가의 의료비까지 폭넓은 영역의 병원 치료비를 책임져 준다. 가입도 0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다.
실손보험은 질병,상해 입원치료시 5천만원한도로 90%보장하고 통원치료시 30만원한도로 보장하고 있다 2009년 9월부터는 이전까지는 보장되지 않던 일부 치과 항목과 항문질환 항목 및 한방치료까지 보장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유행하는 A형 간염이나 신종플루도 보장해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실제 부담금에 대해 보장해 주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보험으로 인식돼 가입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의료실비보험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는 보험사가 여럿 있고 보험사마다 상품 특징이 조금씩 달라 보장 내용을 꼼꼼히 따져 자신에게 가장 맞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품을 팔아 여러 보험사를 직접 비교할 수도 있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여러 보험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맞는 상품에 가입 하는 것도 방법이다.
▷현재 국내 손해보험사 의료실비보험 현황
메리츠화재 (무)알파플러스보장보험
LIG손해보험 (무)닥터플러스보장보험
한화손해 (무)한아름플러스종합보험
현대해상 (무)퍼펙트스타보험
이외에도 그린손해보험 (무)원더풀S보험, 흥국화재 (무)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 동부화재 (무)100세건강보험 등이 있으며 보험비교사이트에서 다이렉트보험비교가 가능하다.
그로인해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보험컨설턴트와의 상담 아래 나만의 맞춤형 의료실비보험을 설계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저렴한 보험료로 꼼꼼히 보장받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 때이다. 소비자와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설계를 구현하고자 하는 의료실비보험비교추천사이트(bohumplaza.kr)는 상품 분석에서부터 계약체결, 보험금 청구까지 논스톱 서비스를 실현해 소비자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보험에 가입뿐만 아니라 전문 보상대행청구팀이 있어서 사후관리가 철저히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의료실비보험이 출시된 이후 상담신청 및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기본 보험으로 보장내용이 부족할 경우 의료실비보험 선택특약으로 보완이 가능하다. 상해질병 입원일당은 첫 날부터 보장되며 암진단비, 뇌졸중 진단비 및 급성심근경색 등의 진단비도 가입,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생명사에서 보장을 제외하고 있는 뇌졸중 진단비를 비갱신형으로 같이 구성하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관계자는 “선택특약을 구성할 때 의료실비 외에 진단비 등은 갱신형이 아닌 비갱신형 담보형으로 구성하는 것이 보험료 변동이 없어 보험유지에 유리하다. 최근 암진단비에 자궁암이나 유방암 전립샘암등 발병율이 높은 남녀생식기계암을 일반암에서 제외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보장금액을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더불어 의료실비보험법이 통합개정되면서 회사별, 보험상품별 혜택의 차이는 줄어들고 있다. 보험내용 구성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똑똑한 소비자들의 상담문의는 더욱 많아질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의료실비보험비교 바로가기(bohumplaz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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