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3 17:12 / 기사수정 2011.04.13 17:12
지난주 방영분에서 은조커플은 영조의 깜작 사랑 고백에 이어진 눈물의 포옹으로 서로 마음을 확인했다.
이에 13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키스 신을 통해 은조커플의 관계가 급 진전됐음을 알릴 전망이다.
촬영을 지켜본 GnG 프로덕션 관계자는 "극중 정은과 영조는 순수함을 간직한 인물들이다. 그래서인지 첫사랑의 순수한 떨림을 그대로 간직한 것 같이 아름다웠다"고 전했다.
한편 '가시나무새'는 지난 7일 12회 방송분에서 유경이 정은의 핸드폰에서 딸아이와 명자의 사진을 발견하는 강렬한 엔딩으로 인해 다음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이다.
[사진= 한혜진 주상욱 ⓒ GnG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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