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새로 산 람보르기니를 인증했다.
5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구의 만남 우라칸x무르시엘라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개인 차고"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팝핀현준은 새로 구매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가 샀다는 우라칸의 가격은 3억 4천만 원으로 알려졌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뒤로는 무르시엘라고가 보인다. 각종 오토바이와 전기 스쿠터도 눈에 띈다.
이를 본 배우 조윤호는 "이제 주차장이 좁아졌네! 한 대 정도는 우리집 주차장에 보관해도 될 거 같아! 전기 스쿠터나 자전거라도"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3월 KBS 2TV '연중 라이브'에 출연해 남다른 슈퍼카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무르시엘라고를 비롯해 총 6대의 슈퍼카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신차를 샀을 경우 구매가가 13억 원에 달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년 차량 유지비만 10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1년 국안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