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학번 '스티커사진', 릴스로 MZ세대 저격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신예 아티스트 21학번이 릴스 콘텐츠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12일 발매된 21학번의 음원 '스티커 사진'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역주행 중이다.

최근 21학번의 '스티커 사진' 노래에 맞춰 다양한 릴스 영상이 제작되고 있는 것. "눈 감고 찍은 사진, 손가락 하트, 꽃받침 속 너와 나 빛나고 있어" 노래 가사에 맞춰 따라하기 쉬운 동작들로 많은 커버 영상들이 올라오며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이에 틱톡 트렌드 레터의 트렌드 뮤직에 '틱톡 대세 음원'으로 소개됐고, 알콩달콩한 가사에 맞춰서 올린 영상들과 그 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릴스에서 핫한 음악으로 챌린지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스티커 사진'은 경쾌한 멜로디에 연인과의 알콩달콩 데이트를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21학번은 순수하고도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상큼하고 풋풋한 연인과의 시간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한편, 21학번은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완전 내 스타일'에 이어 '스티커 사진'으로 세계관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나두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